손기철 장로님의 영혼몸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구원 전후의 영과 혼에 관한 설교 말씀입니다.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로 그동안 모호했던 부분들이 명쾌해져서 너무 속이 시원했습니다. 여러번 읽으면서 내 것으로 소화하고 우리의 영혼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원을 이루어가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말씀 중에 영, 혼, 몸, 영어로 스피릿, 소울, 바디 또는 영혼과 육에 대한 바른 이해는 첫번째는 우리의 올바른 구원론과 두번째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에 정확한 정체성과 세번째로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가 이 영과 혼과 몸에 대한 이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확신없는 혼돈 속에서 살게 됩니다. 또 구원파나 이단들이 우리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이렇게 공격할 때의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정확한 답을 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 속아서 그들에게 끌려 들어갈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재 신학교에 따라서는 전통적으로 인간의 존재를 영혼과 육체 또 경우에 따라서는 영 혼 몸 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에 전자를 이분설 뒤에 것을 삼분설이라고 그렇게 흔히들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개념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일 뿐이기 때문에 어느 한 주장에 집착하고 서로 배척하고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분설을 주장하는 주된 그 관점은 인간을 단지 물질과 비물질적인 측면에서 나누어 생각하기 때문에 영혼과 육체로 보고 있습니다 육체는 물질이지만 영혼은 비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과 혼을 분리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을 영과 육 또는 영과 몸으로 설명하고 있는 그 몇 구절이 있는데 그 것에 집착해서 영 또는 혼이 동일한 것으로 보고 영혼 이란 말을 흔히들 씁니다. 물론 영과 혼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지만 영과 혼은 결코 동일한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하나님나라 복음 적 관점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또 반대로 삼분설에 주된 주장은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영적 세계의 관계 하는 일을 담당하고 혼은 자기를 의식하고 정신세계에 관계하는 것을 담당하고 몸은 세상을 의식하고 물리 세계와 관계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영혼 몸은 하나가 되어서 온전한 인격체를 이루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영혼 몸을 단지 기능적이거나 역할 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그것도 온전치 못합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상태나 활동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영혼몸을 각각 분리된 상태의 개념으로 혹은 이렇게 합쳐진 그런 개념의 상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이분설이다 삼분설이다 이것을 으로 규정하고 추정하는 것은 결코 온천 치 못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혁개정본은 참 귀한 번역본입니다. 그러나 개역개정본은 영혼 몸을 히브리어나 헬라의 원문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번역자 의도대로 번역하는 바람에 특별히 영과 혼과 몸 어머 몸과 육과 마음과 심령 이런 단어에 대해서 정말 혼란스럽게 번역함으로 인해서 많은 성도들이 혼란에 빠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영과 혼 그리고 영혼에 대한 번역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를 생각해 보면 여러분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내가 구원 받았다 이렇게 말할 때 여러분 자연스럽게 무엇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다른 그런 생각 없이 내 영혼이 구원 받았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근데 놀라운 사실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면 우리의 믿음의 끝이 영혼의 구원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9절에 말씀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 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너무나 모순적이죠. 영혼이 구원을 받았는데 믿음의 결국 이 다시 영혼의 구원 이라고 말한다면 이게 무슨 뜻입니까
너무나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우리가 성경을 보지 않고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 받고 구원 받았으면 천국 간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랜 신학적 전통으로 는 영혼을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분명히 알아야 될 사실은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만든 성경 그리고 모든 영어 번역본은 영 스피릿, 혼 솔로 번역되어 있지 영혼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혼 이라는 말은 중국 성경과 우리나라 성경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혼 이란 용어는 없지만 개념적으로 볼 때 경우에 따라서 영혼 이란 말로 설명은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영과 혼은 분명히 분리된 실체 이지 영원히 하나라고 볼 수는 없다라는 겁니다.영혼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영을 나타내는 혹은 영의 속한 혼 이런 의미에서 영혼 이란 말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원본 에서는 영혼 이란 말 자체가 없습니다. 스피릿 아니면 쏠 영 아니면 혼 이렇게 표현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 우리 자아의 정체성 그리고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가는 지금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타락 전 인간 타락 후 인간 그 다음에 이 신앙생활 해나가는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 그리고 죽은 후에 인간의 상태를 문맥에 따라서 성경은 어떻게 영 혼 몸 을 표현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단지 영혼 몸을 현상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이것을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법적 해석 역사적 해석 뿐만 아니라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는 정경적 해석 이 모든 것들을 포함 해야되고 특별히 하나님 나라 라는 관점에서 통전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 번째 영혼 몸에 올바른 이해를 위한 첫번째 키는 성경 원본에는 영혼 이란 말이 없으며 영 아니면 혼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약의 히브리어에서 영은 루 하 우 라는 용어를 씁니다 이 루하우는 비물질적인 의미에서는 영이지만 물리적인 의미일 때는 바람 숨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이 히브리어의 루 하 우 에 해당되는 용어가 신약 헬라어는 프뉴마 란 뜻이고 영어로서는 스피릿 유일한 뜻입니다
한편 구약 외에 히브리어에서 허니 내 패 시 하야 앞서 말은 생 혼 이란 말을 할 때 내 패 쉬는 숨 쉬는 존재 해당되고 헬라어로는 푸쉬 케 영어로는 쏠 우리말로는 혼 이렇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신약에 있어서 프뉴마 이러면 스피릿이고 푸시케 이러면 혼이다 이렇게 여러분이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히브리어에서 많이 쓰는 영, 루 하 우라는 뜻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다 할 때 그 생기와 동일한 의미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 코에 임함으로서 흙으로 지음받은 우리가 생 혼 살아서 생명이 있는 존재가 되었죠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의식을 갖고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 그럼 우리가 죄를 짓고 타락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우리가 죄를 짓고 타락 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주체 는 누구입니까 그것은 혼 이 자아의식체인 혼 자유의지를 가진 혼 혼 이 죄를 지은 겁니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진 이 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다는 것을 혼이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동을 옮기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 을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는 거죠 자기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창조하실 때 자유 의지를 주셨고 심지어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신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아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과 맺은 그 행위 언약을 어기고 마귀에게 속아서 열매를 먹게 된 거죠 그래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기도 하고 해서 그걸 먹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느끼고 행동하는 주체가 무엇입니까 바로 혼입니다. 우리 혼이 자율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거절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영이 인간으로부터 떠나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죽음 속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는 말을 우리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영이 떠났기 때문에 인간이 영이 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은 떠났지만 인간의 영은 그대로 남아있다 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영이 되는 것이죠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쉬운 예를 들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생명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전깃줄을 놓고 전류를 흘렸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근데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는 것은 더 이상 전기 공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전선은 남아 있습니다 단지 전선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혼이 되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써 혼이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으 영이 떠났지만 쉽게 말하자면 전선은 남아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전선은 있기는 있되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측면에 있어서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영혼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 영은 마귀의 직간접적인 명령을 받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써 그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렸다 우리 인간에게는 영이 있지만 본래의 기능 하나님 의 생명은 없다라는 것이죠
고린도전서 2장 11절 도 보면 사람의 일을 한 사람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 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이 말은 우리가 구원을 받았던 구원을 받지 못했던 인간 속에는 인간의 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영혼 몸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한 두번째 키는 하나님의 영이 떠나도 우리안에는 본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간의 영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타락한 영혼이래도 하나님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존재에게도 양심의 가책 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타락 후에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간의 영에 속한 혼은 어떻게 되었는가 혼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살아있는 자의식체라고 말했습니다 자아의 존재 즉 자신의 본질을 의식하는 곳이고 그 본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이지만 그 자신은 혼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본래 영적인 존재 이지만 나를 어떻게 표현 하느냐 혼 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명체를 대표 하거나 또 지명하거나 구분할수 있는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혼 입니다
그래서 문맥에 따라서는 이 혼이란 소울, 푸쉬케 라는 단어를 목숨, 생명, 나 , 그 사람 자체, 그 자, 이런 것으로 대체할 있습니다
타락 전에 혼은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는 자기 의식체였습니다 자신이 아니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기 의식이 정상적인 혼인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 후에 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혼은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는 자기 의식이 아니라 스스로를 나타내는 자기 의식체로 살아가야 되는 상태가 돼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에 결과 이죠 한마디로 말하면 타락한 혼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세 번째 영혼 몸에 올바른 해석을 위한 이 세 번째 키는 혼은 자아의 정체성을 의식하는 곳이고 인간을 대표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인간을 영적 존재 라고 말하지만 그 존재를 나타내는 것은 바로 혼입니다
그래서 육적 존재 이던 영적 존재든간에 자신을 나타내고 자신을 의식하고 자신을 나타내는 것은 혼이라는 것입니다
혼으로 자신을 의식하고 자신을 대표하고 자신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혼은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는 자의식을 가진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그 영이 본래 기능을 못 하니까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거에요
스스로 존재 해야 되는 겁니다 근데 스스로를 존재 하려고 하니까 본래의 지금 남아있는 인간의 영은 본래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이제는 세상으로부터 들어오는 것들을 뇌로 받아들이고 그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나 라고 믿게 되는 겁니다
본래적으로 의미 하자면 나가 있고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이 된겁니다 내 생각과 내 감정이 내가 된 것이죠 바로 그것이 하나님과 분리를 일으킨 인간의 되돌이킬 수 없는 타락입니다
우리가 다른 말로 말하자면 혼에 구원을 이루어가야 된다는 것은 뭔가 하면 몸에 종노릇하는 혼이 이 몸으로 부터 해방 받고 자유함을 얻어서 본래 하나님의 영을 나타내는 자의식 다른 말로 그리스도 의식을 가지는 것이죠
몸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보다 세상의 것에 반응하고 그 정보를 우리 뇌의 저장하고 또 그들이 생각과 감정으로 우리 마음에 풀어질 때에 우리 혼은 그것에 기초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선택하고 판단해서 그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나는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영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마음과 그 육신이 자기 원하는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완전한 타락 전적인 부패 속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혼이 주체가 된 나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영혼 몸 전부가 완전한 타락 전적인 부패 상태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다시한번 네번째 키는 뭔가 하면 육체 육신 육이란 말은 영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는 거고 몸에 종속된 혼을 가진 인간을 표현할 때에 육적인 삶을 육체에 속한 삶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이 이 표현을 쓰고 있다 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영과 육으로 나눌 때에 영혼과 육체가 아니라 영이 있고 육을 나눌 때는 육안에 혼과 몸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몸 안에 마음이 포함 되어져 있는 것이죠
이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영혼 과 육체 이렇게 나누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겁니다
육이라는 것은 혼과 몸 을 의미한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옛 언약과 새 언약 선지자들이 이야기 해 온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 예수님과 성경의 기자들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를 전경 적으로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우선은 우리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 구원 받았다 또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이 뜻이 뭡니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 받았을 때에 우리가 구원 받았을 때 영이 구원 받았습니까 아니면 혼이 구원 받았습니까 아니면 영혼 모두가 구원을 받았습니까 이것부터 제대로 이해 합니다 또 믿는 자가 죽을 때에 영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혼이 구원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영혼 모두가 구원 받아야 합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다 설명할 순 없지만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 나라 복음 적 관점에서 볼 때에 여러분 분명히 이해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우리를 위해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 하신 그 구원 사역은 법적으로 볼 때는 우리의 영 혼 육 모두가 단번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우리의 영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지 혼과 몸의 구원은 현재적 하나의 나라에서 이루어져 가야 한다는 겁니다
법적으로는 혼과 몸이 구원을 얻었지만 현실적으로 는 우리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알렐루야 이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돼요
이 법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 늘 드리는 비유가 뭔가 하면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쓰고 돈 붙이고
집에 대한 증서를 갖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돈을 붙이고 계약서에 싸인하고 그 계약서 를 갖고 있으면 법적으로는 그 집이 대구에 있던 서울에 있던 강원도에 있던 그 내 집이에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법적으로는 그게 내 집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집에 가서 사는 것은 틀리는 의미입니다 그 계약서가 있기 때문에 그 계약서 우리의 영 혼 육을 법적으로 구원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서 현실적으로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법적으로는 영 혼 육 모두가 단번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영만 구원을 받았고 우리의 혼과 육이 혼과 몸이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지금 우리 안에 와 계시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그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겁니까
알렐루야 그 영이 우리에게 임함으로써 우리의 혼이 자유함을 얻어서 하나님의 영 을 나타내는 정상적인 혼이 될 때 그리스도 의식을 가질 때에 그 혼이 우리의 몸을 새롭게 함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 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알렐루야 그렇게 될 때에 몸은 어떻게 되느냐 몸은 언젠가 흙으로 돌아가겠지만 그 영과 혼이 곧 영은 구원을 받았고 살아가는 동안에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간 자는 언제 죽더라도 몸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예수 그리스도 재림 할 때에 그 몸은 부활의 몸을 있게 되는 것이죠
알렐루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재림 할 때까지 너의 영혼 몸이 흠없이 보존 되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씀하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 말씀이 바로 그 말씀 이라는 거에요. 알렐루야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았고 우리 마음의 쉼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성경 원본에는 영혼 이란 말이 없다는 겁니다 영 아니면 혼 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도 우리 하는 본래 기능을 못하는 영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타락한 영혼에도 하나님이 흔적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혼은 자아의 정체성을 의식하는 곳이고 인간을 대표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보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이런 표현들 많은 표현들이 있는데 그기에는 혼이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근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이렇게 할 때에 분명히 마음을 새롭게 변을 받는 주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내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야 되잖아요 근데 그것이 바로 혼 이라는 겁니다
근데 그 혼이 어떤 혼이냐 그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혼이냐 아니면 몸에 묶여있는 타락한 혼이냐 그래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라고 말할 때의 그 때 말씀하시는 게 뭡니까 혼이 변화되라는 이야기입니다. 알렐루야 혼이 구원을 이루어 가라는 뜻입니다
알렐루야 마음이 스스로 새롭게 되어 변화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영적 존재 이지만 그 존재를 나타내는 것은 바로 혼 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육적 존재 이든 영적 존재 있던 우리는 혼으로 자기를 의식하고 자신을 대표하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흔히들 육체 육이라고 말하는 것은 영 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고 몸의 종속된 혼을 가진 인간을 표현할 때 육적인 존재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을 성경에 영과 육 이러면 아~영혼과 육체다 이렇게 여러분이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이 있고 육체가 있다는 것은 타락한 혼과 몸이 합쳐진 그래서 몸에 영향을 받는 육체로 살아가는 인간을 육적인 인간 육체 육에 속한 자 라고 표현 한다는 겁니다
새 언약 성취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새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영 새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다시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생명 안에서 우리의 혼이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 나라 복음적 관점에서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우리 영혼 육 모두를 법적으로 온전케 하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영혼육 모두가 전적 부패 전적 타락 상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 우리가 깨달아야 될 사실은 현실적으로 볼 때 우리의 영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바로 우리의 혼과 육을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와 죄악을 담당하시고 모든 고난과 환란을 당하신 예수님 께서 지금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회개할 때 마다 우리의 혼과 우리의 몸이 새로워 지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 영혼이 새롭게 된다 아 그 말이 안 되느냐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지을 때 마다 회개하고 회개할 때 마다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 그건 엄청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구원시켜요?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영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본질적으로 죄를 지을 수 없는 분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구원 얻는 건 우리 혼이에요 알렐루야 근데 아무런 의미 없이 우리 영혼이 구원 얻는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영이 구원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현재적 하나님 나라에서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때 재림하실 때 몸의 구원을 받음 으로써 온전한 신부로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알렐루야 흔이들 구원파 에서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회개 하십니까 라고 대답할 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네 이르면 그 사람들은 당신 구원 못 받았네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구원 받은 게 우리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왜 회개 하십니까 구원받았다면 회개 할 필요 없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치만 우리가 이 하나님 나라 복음 해서 이 영 혼 육을 제대로 안다면 그래요 우리 영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자아 로 살아가는 우리의 혼과 몸 은 날마다 회개 함으로써 우리가 성화 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알렐루야 근데 우리가 영혼이 구원 받았다 이러면 영혼이 구원 받았는데 왜 회개 하냐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는 겁니다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 거꾸로 그들에게 질문할 줄 알아야 당신 영혼이 구원 받았습니까 혼이 구원 받았습니까 이렇게 물어야 됩니다. 당신 회개합니까 물을 때 거꾸로 당신 영이 구원 받았습니까 아니면 혼의 구원 받았습니까 뭔소리여??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성경 말씀을 펴서 제대로 가르쳐 줘야 합니다
알렐루야 우리는 현실적으로 몸과 혼이 죄를 짓는 본질적 의인입니다 알렐루야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우리는 영적 존재 우리 본질 옛자아 옛 본성은 없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혼과 몸 은 여전히 죄악과 관계하며 우리는 죄된 어둠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회개하며 우리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 때라야만이 우리의 영과 혼이 죽고 난 다음에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알렐루야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분이 이 영 혼 육 영과 혼과 육 또 몸 영과 육 이 차이를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았다면 여러분 안에 지금도 놀라운 새로운 터가 만들어진 겁니다 여러분이 이제 확실한 구원론 을 갖게 되고 지금 당신의 존재가 어떤지 법적으로 영 혼 육 구원을 받았지만 현실적으로 내 영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본질은 새로워 졌고 옛자아 옛본성 죄성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이 몸이 여전히 몸에 종노릇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말씀에 내 생각 감정을 일치시키는 것을 매일매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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